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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칼럼]SBS 뉴스 사이트 개편

심석태

입력 : 2003.06.10 23:21|수정 : 2003.06.10 23:21

네티즌 참여범위 대폭 확대

동영상

<8뉴스>

<앵커>

SBS 뉴스가 단순히 보고 듣는 뉴스에서 시청자 여러분과 대화하고 토론하는 뉴스로 한 발더 앞서 나갑니다.

심석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새로운 모습을 갖춘 SBS 뉴스 사이트는 네티즌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다양한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먼저 우리나라 방송 뉴스 사이트로는 처음으로 모든 개별적인 기사와 칼럼마다 네티즌들이 의견을 달고 토론할 수 있도록 ´댓글쓰기´와 ´답글쓰기´를 도입했습니다. 주목할 만한 네티즌의 의견이나 정보는 사이트에서 ´네티즌 으뜸글´로 선정되고 SBS 나이트라인을 통해 방송 뉴스에 정기적으로 소개됩니다.

뉴스 메이커 코너에서는 직접 화제의 시사 인물을 추천하고 투표와 토론을 할 수 있습니다.

뉴스에 나오지 않는 생생한 취재원본을 모은 프리미엄 동영상도 무료로 제공되며, 다양한 뉴스레터와 칼럼, 패러디 뉴스 등으로 정보의 깊이와 재미를 더했습니다.

SBS 뉴스는 이번 사이트 개편을 통해 네티즌 참여의 새로운 문화를 적극 수용하면서 방송 뉴스와 인터넷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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