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새만금 사업을 환경친화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새만금사업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의 정세균 정책위 의장은 "우량 농경지를 확보하고 지역 발전을 꾀하는 등, 국가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토지 이용방안도 특별위원회에서 함께 검토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에 설치될 특별위원회는 당과 정부 그리고 각계의 전문가 등 25명 안팎의 위원들로 구성돼 내년 말까지 활동하게 됩니다.
4일 오전 열린 당무회의에서 전라남북도 출신 민주당 의원들은, "공정이 70% 이상 진척된 상황에서 사업을 중단할 수는 없다"며 해양수산부와 환경부 장관이 사업 중단 시위에 동참한 것을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