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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미래동맹 2차 회의 서울서 열려

김우식

입력 : 2003.06.04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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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용산기지 이전을 비롯한 주한미군 기지 재배치 문제 등을 논의할 한미 미래동맹 2차 회의가 4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에서 열립니다.

한미양국은 지난 달 한미정상회담에서 용산기지의 조속한 재배치에 합의함에 따라 구체적인 이전일정과 장소, 비용 문제 등을 협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라포트 주한미군사령관은 3일 국회초청 연설에서 서울에 주둔중인 미군 7천 명 가운데 천명을 남기고 6천 명을 평택 기지로 이전 배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