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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양국, SOFA 개선 성과 발표

이현식

입력 : 2003.05.30 12:02


한미양국은 30일 오전 광화문 외교부청사에서 소파(SOFA) 합동위원회 특별회의를 열고, 주한미군의 훈련안전조치와 미군기지 환경오염 치유에 관한 2개 합의서에 서명했습니다.

양측 대표인 심윤조 외교부 북미국장과 랜스 스미스 주한미군 부사령관은 미2사단 궤도차량 운행을 72시간전에 한국군에 통보하고 경기도내 미군 작전도로의 병목과 굴곡구간을 개선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측은 또, 반환되는 주한미군 기지의 오염은 미국측이 비용을 들여 직접 해결하고, 새로 제공되는 기지의 오염은 한국측이 해결한다는 데 합의했습니다.

한미양측은 소파(SOFA)가 한국 국민을 보호하는 동시에 주한미군의 주둔여건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임을 재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