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30일 인천항을 인천 국제공항과 송도신도시와 연계해 물류, 금융, 첨단과학의 중심지로 육성하는데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인천항 5부두에서 열린 `제8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부산신항과 광양항을 동북아 핵심 물류거점으로 조기에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해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해운세제 개선을 촉진하겠다면서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의 자생력을 키우고 어업인의 소득을 향상시켜 나가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바다를 통한 물류중심기지 구축이 동북아 경제중심으로 나아가는 지름길이라며 `동북아 경제중심´ 목표는 결코 막연한 꿈이 아닌 실제적인 현실의 기회로 다가오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