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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한나라 당권주자 합동토론회

김석재

입력 : 2003.05.30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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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나라당의 대표 경선에 나선 당권주자 6명이 처음으로 합동토론회를 가졌습니다. 김종필 자민련 총재가 정치활동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정가 이모저모, 김석재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기자>

한나라 당권주자들이 어젯밤(29일) TV 토론 프로그램에 출연해 불꽃튀는 토론 대결을 펼쳤습니다.

6명의 경선주자들은 대선 패배 이후 침체된 당을 구하고 내년 총선에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적임자라고 호소했습니다.

첫 합동 토론회인 만큼 토론회 내내 긴장감이 감돌았으나 최근 경선이 과열됐다는 여론을 의식한 탓인지 상호비방은 자제하는 분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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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김종필 총재가 내년 총선 때까지 정치 활동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김 총재는 어제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자신은 내각제 의지가 남아있다며 내년 총선에도 정계에 남아 잠들때 까지 걸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종필/자민련 총재 : 덩치 큰 두 당만 있으면 우리나라 정치구조가 극과 극입니다. 이 정쟁 그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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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 21 정몽준 대표가 미국연수를 마치고 다음달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대표의 한 측근은 "정 대표가 다음달 중순 영구 귀국해 국회 의정활동 등 국회의원으로서 해야할 기본책무에 충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