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아.태 평화위원회는 사스 예방을 이유로 지난달 26일 중단했던 금강산 관광사업을 다음 달 초에 재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아태평화위원회는 평양방송을 통해 방송된 담화에서, 민족 화해와 신뢰를 두텁게 하고 남북 교류를 활성화 하는데 있어 금강산 관광이 갖는 의의를 중시해 관광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측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금강산 육로관광도 오는 7월부터 재개하겠다면서, 현대아산의 정몽헌 회장과 김윤규 사장을 빠른 시일내에 금강산에서 만나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산 바닷길이 다시 열림에 따라 다음달 제7차 이산가족 상봉 행사도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