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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나라종금, 대통령이 진상 밝혀야"

표언구

입력 : 2003.05.23 12:22


한나라당은 23일 나라종금 로비의혹 수사와 관련해 노무현 대통령이 직접 안희정 씨와 관련된 의혹을 밝혀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홍희곤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안 씨가 검찰에서 노 대통령도 2억 원과 관련된 일을 전혀 모르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말한 것은 결국 안 씨는 깃털이고 몸통은 노 대통령이란 의미가 아니냐"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임인배 수석부총무도 주요 당직자회의에서 "검찰은 이사건을 정치자금 문제라고 한계를 지어 수사하지 말고 대가성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야 하며 노 대통령도 국민이 궁금해하는 의혹을 솔직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