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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원 의원, "개헌 공감대 형성"

표언구

입력 : 2003.05.23 11:28


한나라당 당 대표 경선 주자인 서청원 의원은 23일 "현행 대통령 5년 단임제는 폐단이 드러났다"며 "내년 총선 직후부터 광범위한 개헌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서 의원은 라디오 시사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개헌 필요성에 국민적 공감대가 상당부분 형성돼 있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권력구조 방식에 대해서는 개인적 방안을 갖고 있지만 국민적 합의를 도출하는 일이 중요한 만큼 밝히진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서 의원은 다만 노무현 대통령과 17대 국회의 임기는 보장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