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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노대통령 '현충일 방일' 논란

김석재

입력 : 2003.05.23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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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달 6일 노무현 대통령의 일본 방문 계획이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하필이면 현충일에 일본 왕과 만찬을 할게 뭐냐, 이런 불만의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가 이모저모, 김석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의 일본 방문일정은 다음 달 6일부터 2박3일. 인터넷 게시판에는 하필이면 현충일에 일왕을 만나야 하느냐며 일정 조정을 요구하는 의견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한나라당도 민족적 자존심을 생각해야 한다며 가세해 한일 양국의 외교당국을 곤혹스럽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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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이 한자교육 전도사로 나섰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특강을 통해 초등학교부터 한자를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 : 한글로 한글로 대도무문을 써놓으면 큰길에 문이 없다는 뜻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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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표의 호화 술자리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각 정당에는 공무원들의 접대는 3만원 이하로 제한해놓고 정치인들은 폭탄주를 마실수 있느냐는 항의전화가 잇따랐고 민주노동당은 오늘(23일) 국회앞에서 항의 집회를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