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추미애 의원, '대북 추가적 조치' 비판

김수현

입력 : 2003.05.22 11:08


민주당 추미애 의원은 노무현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에서 대북 `추가적 조치´에 합의한 것은 앞으로 일을 어렵게 만들 것으로 생각된다´며 비판했습니다.

추 의원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북이 계속 강경하게 나올 경우 미국이 이를 한반도의 중대한 위협으로 간주하고 한반도 위기를 고조시킬 수 있는 조치를 취할때 우리가 어떻게 이를 막을 수 있겠느냐´며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추 의원은 또 "남북교류와 협력을 북핵과 연결한 것은 사실상 대북정책의 정경분리 원칙 포기를 시사하고 있는 것"이라며 "남북교류는 미국의 동의를 구할 문제가 아니며, 한미간 공동성명문에 포함시킬 사안은 더더욱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