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는 지난해말부터 올해 초까지 한국과 일본에 조사팀을 파견해 북한의 지질구조에 관한 정보를 수집했다고 일본 정부 소식통들이 전했습니다.
소식통들은 특히 북한의 주요 군사시설들이 지하에 위치해 있는 점을 감안해, 조사팀 요원들이 북한에 대한 제한된 공습을 염두에 두고 지질조사를 벌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소식통들은 또 미 국방부가 조사팀을 파견한 것은 정례적인 군사안보 교류차원이 아니었으며, 조사팀이 일본의 국가문서보관소를 방문해 한반도에 대한 지질조사 자료들을 면밀하게 검토하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