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지난 달 열렸던 북-미-중 3자회담의 후속 회의를 다음달 초에 갖기로 희망하고 있다고 일본의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는 지난 12일 일본을 방문한 왕이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일본 외무성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시간을 끌면 북한이 무엇을 시작할지 모른다면서 차기 회담의 조기개최를 주장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측의 이런 발언은 미국이 한국과 일본의 의견을 들어보고 차기회담 개최문제를 판단할 것이라고 밝힌 것과 관련해, 일본 정부가 미국측에 대한 설득에 나서달라는 요청을 한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