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한국, 더 강경한 대북정책 취할 준비"

고철종

입력 : 2003.05.19 19:11


노무현 대통령이 부시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벌인 뒤 북한의 핵무기 개발 시도에 더 강경한 입장을 취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노 대통령의 이런 대북 강경입장은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북한과의 대화 가능성을 열어뒀지만 북한을 경제적으로 고립시키려는 부시 행정부의 노력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이 신문은 지적했습니다.

특히 이 신문은 노 대통령이 공동성명에서 향후 남북 교류와 협력은 북한 핵 문제의 전개상황을 보아가며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힌 것에 주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