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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개혁포럼, 비공식 신당기구 지지

양만희

입력 : 2003.05.13 10:44


민주당 의원 62명이 참여하고 있는 열린개혁포럼이 신당파의 창당 방안을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장영달, 신기남 의원 등 열린개혁포럼 소속 의원들은 13일 오전 모임을 갖고, "오는 16일 신당 추진 워크숍에 참여하는 모든 세력의 총의를 모아 당에 비공식 신당 추진 기구를 구성하는 방안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영달 의원은 "16일 워크숍이 통합개혁신당 건설의 결정적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70명 이상의 의원이 동참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대철 대표는 13일 아침 고위 당직자회의에서, "신당을 둘러싼 당내 혼란은 정치개혁을 완수하기 위한 진통이며, 이런 혼돈을 통해 당이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