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는 다음달 중순 열릴 7차 이산상봉 행사에 참가할 후보자 300명을 선정했습니다.
한적은 12일 오전 상봉 신청자 10만여명 가운데 컴퓨터 추첨을 통해 1차 후보자를 선정했으며, 이 가운데 직계가족 상봉자나 고령의 이산가족 200명을 다시 뽑아 북측과 생사 주소확인 작업을 거칠 예정입니다.
한편 한적은 제7차 이산상봉 행사를 다음달 19일부터 24일까지 열자고 13일 북측에 제안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북측이 현재 사스를 이유로 금강산 관광 등 대외 접촉을 전면 중단한 상태여서 7차 상봉 성사 여부는 불확실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