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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화노력 파탄시키지 말아야"

이현식

입력 : 2003.05.10 13:57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베이징 3자회담 이후 미국 정부 내에서 대북 강경발언이 잇따르고 있다며, 미국은 대화노력을 파탄시키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조선신보는 대화의 막 뒤에서 무력해결을 공언하는 미국의 태도는 조선을 고립, 압살하려는 속셈이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미국을 비난했습니다.

조선신보는 또, 로슈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이 최근 볼튼 미 국무차관과 만난 뒤 , 미국이 평화적 해결을 말하고 있지만 가까운 장래에 대한 명확한 계획이 전혀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