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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 현철씨 적극 지원 표명

김석재

입력 : 2003.05.08 16:44


부산,경남지역을 방문하고 있는 김영삼 전 대통령이 내년 총선에서 차남 현철씨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8일 경남 거제지역 주간지 발행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일본의 경우 전직 수상의 아들, 딸이 국회의원으로 출마해 당선되는 경우가 많다며 아들이 출마하면 적극 도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또 노무현 대통령의 최근 국정운영에 대해서는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상 잘해야 하는 데 잘 할 것 같지 않아서 걱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 전 대통령은 8일 거제에 있는 선영을 찾아 성묘하고 생가에서 지역주민과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