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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탈북자 12명, 마닐라 거쳐 한국행

안정식

입력 : 2003.05.08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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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머물러 온 여성 탈북자 12명이 오늘(8일) 필리을 거쳐서 서울로 올 예정입니다.

필리핀 정부는 베이징주재 한국 대사관에 머물러온 여성 탈북자 12명의 필리핀 입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탈북자들은 16살에서 46살까지의 여성들로 오늘 저녁 마닐라에 도착한 뒤에 2시간 정도 대기하다 서울행 항공편에 탑승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