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7일 민주당내 신당 창당을 둘러싼 갈등과 관련해 내년 총선 승리를 겨냥한 국민 기만술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김영일 사무총장은 주요 당직자 회의에서 한화갑 전 대표가 신당 세력에 대해 쿠테타적 발상이라고 비난한 것은 총선용이라는 말만 더하면 신당 움직임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김 총장은 또 "신당 세력의 움직임은 특권귀족 타파를 외치며 혁명을 일으켰던 나폴레옹이 과거 독재체제로 복귀한 것과 같다"며 "민주당은 추악한 밥그릇 싸움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