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미국 본토를 사정권에 두는 핵무기를 최소 100개 보유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대북 경제제재 조치가 취해진다면 대미 핵공격을 감행할 것이라고 북한 소식통이 주장했습니다.
일본 소재 조미평화센터의 김명철 소장은 호주 `채널 나인´ TV방송과 회견에서 "북한이 최소 100개의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며 "이들 핵탄두는 모두 미국 도시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을 북한의 비공식 대변인으로 소개한 그는 미사일 생산에 사용된 핵기술은 파키스탄에서 실험됐고, 핵무기들은 94년 제네바 핵협상 이전에 제조된 만큼 국제 협정 위반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