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북한, 근로자 '전투준비 확립´ 촉구

최영범

입력 : 2003.05.02 00:35


북한은 근로자의 날인 `5.1절´을 맞아 평양 기관차 공장에서 중앙보고대회를 열고 근로자들에게 만반의 전투준비 확립을 촉구했습니다.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에 따르면 렴순길 직업총동맹 중앙위원장은 기념보고를 통해 `강성대국 건설´과 통일실현을 위해 전체 노동계급과 인민들이 선군사상과 김정일 위원장의 영도를 받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미국이 `핵위협´을 구실로 대북 압살정책을 취하고 있다면서 투철한 반미투쟁 정신과 높은 계급의식으로 무장해 유사시에 조국 보위에 나설 수 있도록 만반의 전투준비를 갖추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