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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씨 전직 비서 집 압수수색

김명진

입력 : 2003.05.01 20:38|수정 : 2003.05.0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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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대북 송금 의혹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특검팀은 1일 오후, 박지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비서였던 하모 씨의 집을 압수수색해, 컴퓨터 본체 1대와 쇼핑백 1개 분량의 서류를 확보했습니다.

하 씨는 지난 2천년 3월 ,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박지원 전 실장이 북한의 송호경 아태부위원장을 만났을 당시 박 전실장과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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