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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북, 마약 밀수 확인시 강력 대처"

고철종

입력 : 2003.05.01 18:32


호주 정부는 지난 달 적발한 `헤로인 선박밀수´ 사건에 북한 정부가 배후라는 사실이 드러날 경우 강력히 대처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다우너 호주 총리는 북한정부의 개입이 확인된다면, 외교관계에 엄청난 쟁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호주 특수부대는 지난 달 20일 호주 동남부 해상에서 헤로인 밀수 혐의로 북한 선적의 4천t급 화물선 `봉수호´를 나포하고 북한 선원 30명을 체포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