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신기남 의원, "신당 추진 가속화될 것"

김수현

입력 : 2003.04.30 14:07


민주당 초,재선 의원들이 주축이 된 바른정치 실천연구회는 30일 조찬 모임을 갖고 신당이 대세가 되고 있다는 판단 아래, 세 불리기 작업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신기남 의원은 모임이 끝난 뒤 신당 창당론이 급속도로 지지를 얻고 있다면서, 신당 추진 1단계였던 창당 공식화 선언에 이어, 추진 속도를 가속화하는 2단계 작업이 곧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 의원은 기존의 민주당을 승계하는 신당은 생명력이 없다면서, 민주당의 발전적 해체를 통해 지역구도를 타파한 전국정당을 만들자는 게 목표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또 신당 추진에 노무현 대통령은 관여하고 있지 않다면서, 일각에서 대통령의 당적 이탈을 거론하고 있으나, 아직은 논의할 때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