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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북핵회담 실질적 결과가 중요"

정승민

입력 : 2003.04.2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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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베이징 3자 회담과 관련해 "다자든 양자든 회담형식이 중요한 것은 아니라"면서 "때와 형식에 구애받지 말고 대화를 통한 평화적인 문제해결 모색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23일 오전 청와대에서 안보관련 장관.보좌관 간담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우리 정부의 회담 참여 문제는 명분보다는 실질적 결과를 중심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시작은 3자회담으로 했으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선 다자회담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이지만 참여 문제가 과제는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