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미국과 중국 두 나라가 북한에 압력을 가해 현 북한 지도부를 축출해야 한다는 내용의 메모를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이 미 정부 요인들에게 회람시켰다고 뉴욕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3자 회담이 승인되기 며칠 전 배포된 이 메모는 군사행동이 아닌 외교적 압력을 통해 북한 정권을 교체할 것을 주장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서 대북 문제 접근법을 둘러싸고 미국 정부내 강온파간의 대립이 재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아울러 이 메모는 미국은 김정일 정권의 축출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는 미 국무부의 공식 입장과도 배치된다는 점에서 논란거리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