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노사 분규와 노조의 파업에 대해 과거와 같이 경직된 태도나 형식에 얽메이지 말고 유연하게 대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17일 수석 보좌관 회의에서 전국 운송하역 노조와 철도노조의 파업 예고를 보고 받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그러나 노조가 파업을 미리 정해놓고 밀어부칠 때는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대처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전국 운송하역 노조의 파업이 경제에 미칠 파장에 주목하고 18일 관계장관 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하도록 지시했다고 송경희 청와대 대변인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