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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이창동 장관 해임안 검토

김석재

입력 : 2003.04.11 10:18


한나라당은 국민의 알 권리를 통제하는 현 정권의 언론관에 문제가 있다며 주무장관인 이창동 문화관광부 장관의 해임건의안을 신중히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박희태 대표대행은 11일 주요 당직자 회의에서 현 정권은 언론을 홍보수단으로만 여기고 있다며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더이상 언론 통제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규택 총무도 언론에 재갈을 물리고 통제하려는 이창동 장관의 행태를 더이상 간과할 수 없다며 해임건의안의 처리를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