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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재보선, 오늘부터 선거운동 시작

김수현

입력 : 2003.04.08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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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24일 재보선 선거의 선거운동이 오늘(8일) 부터 시작됩니다. 노무현 정부 이후의 첫 선거기 때문에 여,야의 관심이 높습니다.

보도에 김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여,야는 오늘부터 4.24 재보궐선거의 후보자 등록과 함께 16일간의 공식 선거 운동에 돌입합니다.

국회의원을 새로 뽑는 서울 양천 을에는 민주당 양재호 후보와 한나라당 오경훈 후보가, 의정부에는 민주당 강성종 후보와 한나라당 홍문종 후보가 각각 출마합니다.

고양시 덕양 갑은 민주당이 후보를 내지 않은 가운데 개혁당 유시민 후보와 한나라당 이국헌 후보가 대결을 벌입니다. 민주당 지구당이 자체후보로 선출한 안형호씨의 무소속 출마 여부가 변수입니다.

민주당과 한나라당은 후보 등록을 앞둔 어제 후보자에게 추천장을 수여하고 지구당 대회를 여는 등, 각각 선거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문석호 민주당 대변인 : 지난 대선처럼 돈 안쓰고 깨끗한 선거를 치러 꼭 승리하겠습니다.}

{박종희 한나라당 대변인 : 후보선정과정도 깨끗하고 잡음이 없어 출발부터 불안한 노무현 정부와는 다릅니다.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이번 재보선에서는 또 경남 거제시장과 충남 공주시장 등 기초단체장 2명, 광역의원 4명도 새로 선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