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최근 교육부의 교육행정 정보시스템에 대해 "합리적 대책없이 시범운영 기간을 줄이는 바람에 시스템 운영환경이 미흡하고 사용자 교육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해 교육부가 대책 마련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사원은 지난해 두차례에 걸쳐 실시한 감사에서 이같이 지적한 데 이어 개인정보 문제에 있어서도 학생과 학부모의 불필요한 신상정보까지 과다 입력하도록 시스템이 개발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감사원은 사용자에 대한 교육실시와 지속적인 시스템 오류 수정, 자료의 정확성 검증 등과 함께 적정한 신상정보 범위 설정에 관해서도 방안을 강구하라고 교육부 장관에게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