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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58회 식목일 행사

정승민

입력 : 2003.04.05 15:33


노무현 대통령은 5일 58회 식목일을 맞아 경기도 파주시 경의선 남북철도연결지점인 도라산역 평화공원에서 열린 식목행사에 참석해 권양숙 여사와 함께 15년생 느티나무 한그루와 무궁화를 심었습니다.

노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나무를 심는 것은 우리 민족의 꿈을 확인하고 이 땅에 희망을 심는 것이라면서 민족의 평화와 번영을 전 국민이 한마음으로 기원하자고 역설했습니다.

노대통령은 4일 부시 미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북핵문제를 반드시 평화적으로 해결하도록 재차 다짐을 받았다면서 모든 힘이 우리에게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청와대로 돌아온 뒤 관저앞 화단에 80년생 소나무 한 그루를 기념식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