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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정과제추진위 4월 초 출범

정승민

입력 : 2003.03.30 13:56


참여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를 추진하기 위한 대통령 직속 위원회가 다음달 초 정식 출범합니다.

이정우 청와대 정책실장은 30일 브리핑을 통해 "국정과제를 추진하는 3대 위원회를 설립하기 위해 모레 국무회의에서 설립규정을 통과시킨 뒤 위원 인선을 완료해 다음달 8일 정식 출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범하는 3대 위원회는 동북아 경제 중심 국가 건설위와 정부 혁신 지방 분권위 그리고 국가 균형 발전위원회입니다.

이 실장은 위원회마다 관련부처장관을 포함해 25명 정도의 위원들로 구성하되 민간인이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노무현 대통령이 매주 목요일 국정과제회의를 주재하면서 추진상황을 점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