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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사 ´북 연락관 파견 중단´에 유감

조성원

입력 : 2003.03.27 15:21


주한 유엔군 사령부는 "북한군측으로부터 매주 판문점에서 열리는 장교급 접촉에 더이상 참석하지 않겠다는 공식 통보를 받았다"면서 이는 유감스러운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엔사는 27일 공식 입장을 통해 이같은 유감 입장을 전하고, 양측은 지난 2002년 8월 6일 장성급회담에서 직접 대화가 긴장을 완화하고 오해를 불식시키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데 동의한 바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유엔사와 북한군 간 장성급회담 북한측 수석대표인 이찬복 상장은 26일 유엔사측에 전화 통지문을 보내 미국이 군사훈련을 강화하는 상황에서는 연락장교 접촉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