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지난 2월 12일 이후 공식 석상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지만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가정보원과 경찰청, 통일부 등 관계자들은 김 위원장이 지난달 12일 이후 27일 까지 43일째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26일 최고인민회의에도 참석하지 않았지만, 활동 상황은 파악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통일부 고위 관계자는 최고인민회의에 김 위원장과 군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하지 않은 것은 북한이 현 정세를 위기로 보고 있다는 징후라고 풀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