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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육로관광, 4월에도 어려울듯

조성원

입력 : 2003.03.26 15:08


남북한의 철로 공사로 인해, 다음 달 중에도 금강산 육로관광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남북이 오는 31일 경의선과 동해선 지역에서 철도 연결행사를 갖고, 각각 자기 방향으로 철도 공사를 시작한다면서, 따라서 철로 구간을 임시도로로 사용하고 있는 동해선의 경우, 일정기간 임시 도로 이용이 불가능해 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금강산 육로관광은 다음달 중에도 실시할 수 없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한편 정몽헌 현대아산 회장과 김윤규 사장은 27일부터 사흘동안 금강산에서 북측 관계자들을 만나 금강산 육로관광, 개성 공단, 평양 체육관 개관식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