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착공식이 빠르면 4월 중에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개성공단 착공과 관련해 사업자간에 이견이 있지만 일단 현 단계에서 착공식을 갖고 이후에 공사 일정을 추진하자는 쪽으로 정부 입장이 정리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현대아산과 북측은 개성공단 착공식을 조기에 실시하자고 주장해 온 반면 한국토지공사는 기본설계를 마치고 9월 이후에 착공식을 갖자는 입장을 고수해 왔습니다.
이 당국자는 이달 말 현대아산과 토지공사 관계자들이 방북해 개성공단 착공식 관련 협의를 할 것으로 안다면서 빠르면 다음달 중에 개성공단 착공식이 성사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