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노 대통령, "보육문제 여성부로 이관"

정승민

입력 : 2003.03.25 16:01


노무현 대통령은 현재 보건복지부가 맡고 있는 보육문제를 여성의 사회참여 차원에서 앞으로 여성부가 맡는 방향으로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25일 국무회의에서 김화중 보건복지장관이 영.유아 보육업무의 여성부 이관 제안에 대해 참여정부의 신 성장전략에 여성참여를 통한 성장이 포함돼 있다면서 긍정적인 견해를 표명했다고 송경희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김화중 장관은 "육아시설이 전국적으로 2만 여개이며 관련예산도 연간 3천억원에 이른다"며 "보건복지부가 맡고 있었던 이 부문을 여성부로 옮기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