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각종 집단민원과 사회갈등이 예상되는 현안에 대해 철저한 사전예방을 지시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17일 청와대에서 수석 보좌관 회의를 갖고 유인태 정무 수석으로부터 사회 갈등 관리체계 점검과 관련된 보고를 받고 이같이 지시했습니다.
유인태 수석은 보고를 통해 "대북 송금특검법이 공포돼서 대북송금 문제는 정치권으로 넘어갔다"면서 대통령은 이제 경제와 민생을 챙기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수석은 지난 주말 노사문제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앞으로 의약문제와 원자력 폐기물 처리장 문제등 사회갈등이 예상되는 문제들의 사전 예방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보고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이에 대해 "정무수석실이 예상되는 각종 사회갈등요인을 일괄 파악해서 어느 부처에서 맡을 것인지 업무를 분장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