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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대북송금 특검' 연일 비난

조성원

입력 : 2003.03.17 09:54


북한이 연일 한나라당과 대북송금 특검법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평양방송은 "한나라당을 비롯한 극우 보수세력들이 이른바 대북 송금소동을 일으키며 남북 화해과정을 파괴하려 하고 있다"면서, 현대의 협력사업은 응당한 평가를 받아야 하며 대북 송금문제는 절대로 사법처리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방송도 연일 보도와 논평을 통해 대북송금을 연계시키는 것은 북한에 대한 내정간섭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