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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최신예 스텔스 전폭기 공개

이상윤

입력 : 2003.03.1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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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우리나라에 온 미공군의 최신예 스텔스 전폭기가 오늘(14일)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전주방송 이상윤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저공비행을 하기 때문에 레이다에 잘 걸리지 않는 스텔스기입니다. 지난 90년 걸프전과 아프카니스탄 전쟁에서 큰 역할을 했던 스텔스기가 이례적으로 일반에게 공개됐습니다.

새 모양의 날렵한 유선형이 특징이며 적의 방위망을 뚫고 목표물을 정밀 공격할 수 있는 미공군의 최신예 전폭기입니다.

미국 하와이를 출발해 11시간 만에 도착한 스텔스기는 모두 6대로 오는 19일부터 시작되는 한미연합 전시 증원 연습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스텔스기가 한국에 파견된 것은 지난 93년 팀스피리트 훈련 참가 이후 10년만에 처음입니다.

{데이브 우든 미 스텔스기 운영 대대장 : 스텔스기 6대와 요원들이 한미연합훈련을 수행하는게 여기 온 목적입니다.}

하지만 이번 스텔스기의 파견은 미국이 이라크 전쟁을 앞두고 한반도 안보강화를 위한 병력증강작업의 일환이라는게 군사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