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서 신나통 폭발

<8뉴스>

19일 오후 한시 55분쯤 경남 양산시 하북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43살 정모씨가 몰던 1톤 트럭 타이어가 터지면서 트럭에 실려있던 신나통 수십여개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20여분간 불길이 치솟고 상행선 통행이 한시간여동안 심한 정체를 빚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