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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황수정 집행유예 선고

최대식

입력 : 2002.02.02 18:48|수정 : 2002.02.0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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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된 탤런트 황수정씨가 2일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함께 기소된 강모씨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습니다.

법원은 황씨가 혼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가 인정되고 강씨와 마신 술에 필로폰이 들어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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