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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승현씨 관련 김은성,정성홍씨 실형 선고

양만희

입력 : 2002.01.31 19:34|수정 : 2002.01.3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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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김은성 전 국정원 2차장이 진승현씨에 대한 금감원 조사를 무마해 주는 대가로 진씨한테 5천만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31일 서울지방법원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또, 진씨로부터 1억4천만원을 받고 민주당 김홍일 의원에게 정치자금을 제공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정성홍 전 국정원 과장에게는 징역 3년이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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