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주 등 5명 영장청구 방침

`언론사 탈세 고발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고발된 신문사 사주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검찰은 오늘(14일) 오후 신승남 검찰총장과 김대웅 서울지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뇌부 회의를 갖고 포탈세액 규모를 기준으로 삼아 사주 등 5명을 구속수사 대상으로 확정했으며 모레 오전에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