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의 내일부터 집단휴가

의사협회가 9일부터 12일까지 전국 개원의들에게 집단휴가를 권고함에 따라 부분적인 진료 공백이 우려 됩니다.

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최근 시.도 의사회에 공문을 보내 9일부터 시작되는 개원의들의 집단휴가와 단축 근무 등을 계획대로 시행하도록 권고했습니다.

복건복지부는 이와 관련해 개원의들의 집단휴가 참여율이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