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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 3인 합동콘서트 무대

(서울=연합) 정천기

입력 : 2001.05.13 15:23


함춘호, 한상원, 정 선씨 등 국내 기타리스트 3명이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G3 콘서트」를 엽니다.

외국의 경우 블루스, 재즈, 록, 펑키 등 음악 색깔이 다른 기타리스트들의 합동공연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블루스 기타의 거장 비비 킹과 에릭 클랩튼 , 알디 메 욜라와 파크 데 루치아, 그리고 존 맥러플린의 트리오 공연, 최근 내한공연을 가진 래리 칼튼과 스티브 루카서 등의 무대는 팝가수 못지 않은 호응을 얻어왔습니다.

이번에 합동무대를 갖는 함씨는 80년대 중반 하덕규와 더불어 '시인과 촌장'의 일원으로 활동한 기타리스트. 현재 녹음 스튜디오와 각종 라이브 공연의 세션맨으로 최고 대우를 받고 있으며 현란한 테크닉을 자랑합니다.

미국 버클리 음대 출신인 한씨는 들국화의 리더 전인권씨와 그룹 활동을 했습니다.

지금은 이적, 정원영 등과 그룹 긱스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으며 펑키한 퓨전재즈 스타일의 연주로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 525-6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