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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계좌추적 사용처 조사

입력 : 2001.07.18 20:05|수정 : 2001.07.18 20:05


◎앵커:언론사 탈세 고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일부 신문사 취재비등의 명목으로 수십억을 편법 지출한 혐의를 잡고 이런 비자금의 사용처를 알기위해 관련 계좌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금융 계좌에 대한 추적과 신문사 실무자들을 상대로한 조사 결과 신문사 사주와 법인에 탈세 혐의를 상당부분 확인하고 일부 신문사의 핵심 임원들을 이번 주부터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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