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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친 공직자 40여명 적발

박병일

입력 : 2001.06.11 20:28|수정 : 2001.06.11 20:28


◎앵커: 사정 당국이 지난 6일 현충일에 골프를 친 공무원을 적발해 이 가운데 40여명의 명단을 관련부처 장관에게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명단이 통보된 3급 이상 공직자 가운데 중앙직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은 20명 정도로, 1급 이상 장.차관은 없으며 나머지 절반은 정부 투자기관이나 산하단체 임직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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