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대종상 시상식이오늘 저녁 무주 리조트에서 열렸습니다.최우수 작품상은 장윤현 감독의 접속이 수상 했습니다.무주에서 이기성 기자가 보도 합니다. 장윤현 감독의 "접속"은 대종상의 최고상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신인감독상과 신인 여우상등 6개 부문을 휩슬었습니다. 심사위원들도 "접속"이 쿨미디어인 컴퓨터를 매개로해 남녀의 뜨거운 가슴을 이어주는 독특한 소재를 잘 소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화제의 꽃인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은"초록물고기"에서 열연한 한석규와 심혜진에게 돌아갔습니다. 감독상은 3년간의 공백을 깨고 "블랙잭"을 내놓은정지영씨가 차지했습니다. 대종상 영화제 심사위원들은 지난 1년간 한국영화의 특징으로 신인들의 급부상과 문예작품이 거의 없고 감각적이며 흥행위주의 세태를반영한 작품이 주류를 이뤘다고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해마다 수상작 선정과정에서 비리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대종상 영화제는 새로운 출발을 위해 그동안의 시상식 중심에서 열린 문화 축제로 바꾸고서울이 아닌 지방에서 여는등 운영방식을 크게 바꿨습니다. 무주에서 에스비에스 이기성 입니다.